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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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이범수 갑질 의혹 속 근황 "어른 되려고 아픈 것"

기사입력 2022.12.07 19:2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범수가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아내 이윤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7일 "요 며칠 아팠던 다을이 나 어릴때 감기 걸리면, 울엄마가 '아프고 나면 언니되어 있을거야. 어른 되려고 한번씩 아픈거야.' 라고 하셨는데, 어제 다을이와 바람쐴겸 핫초코를 한잔 하며 울엄마가 하셨던 이야기를 다을이에게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다을이 많이 컸다. 그리고 소을이는 나보다 훨씬 커졌다"면서 아들 다을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2022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재학생 A씨가 학과장 이범수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이범수 소속사 측은 "배우 개인적인 일"이라며 말을 아꼈다. 

사진 = 이윤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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