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조유민 월드컵 데뷔에…"기뻐해주는 황인범, 감동"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소연이 조유민의 월드컵 데뷔 현장을 공개했다.

7일 소연은 "아직도 꿈 같아"라는 글과 함께 조유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데뷔 순간이 담긴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유민(등번호 24)이 조규성(등번호 9)과 교체 투입되며 악수를 나누는 순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김 붙은 조씨 두 분"이라며 두 선수의 외모를 칭찬하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소연은 조유민이 경기장으로 뛰어들어가는 순간 손을 내밀며 기뻐하는 황인범(등번호 6)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다시보니 그 짧은 순간에도 함께 기뻐해주는 인범. 감동끄"라며 황인범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티아라 멤버 소연은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혀 화제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조유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훈련 집중을 위해 결혼식을 2023년으로 미뤘다.

사진 = 소연,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