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화보 비하인드컷…'블랙 앤 화이트' 다채로운 아름다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혜은이 화보 비하인드컷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5일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컷에서 김혜은은 '블랙 앤 화이트'의 클래식한 분위기로 멋지고 예쁜 매력을 모두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순백의 미를 뽐내며 한층 부드러우면서도 청초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여성스러운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는가 하면, 화이트 슈트 착장으로 당당하면서도 여유가 묻어나는 미소를 지어 보이며 화보퀸의 면모를 자랑한다. 

김혜은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최근 종영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를 비롯해, 티빙 예능 '청춘MT'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매력을 자랑하는 펜싱 코치 양찬미를,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오하란 역을 완벽히 연기하며 호응을 얻었다.



또 '청춘MT'에서는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김혜은은 예능에서 유쾌한 진행실력과 흥으로 후배 배우들과 한데 어우러져 남다른 예능감을 보였고, 화보와 광고에서까지 활발하게 활약하면서 종행무진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혜은은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21년 미숙 역으로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023년 1월 첫방송 된다.

사진 = H&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