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윈(Wynn), 희망조약돌 홍보대사 위촉 "많은 기대 부탁"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윈이 희망조약돌 홍보대사가 됐다.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지난 11월 29일 스태리나잇뮤직(Starry Nightt Music) 소속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윈(Wynn)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윈(Wynn)은 인디 씬 내 탄탄한 인지도를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그는 2016년 싱글 앨범 'Tonight'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프로듀싱 및 OST 참여, 각종 공연 활동 등을 통해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을 음악으로 전달하고 있다. 최근 싱글 앨범 'LA LA LAND'를 발매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동안 감미로운 보컬을 통해 감성적인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해온 가수 윈(Wynn).

그는 "이렇게 희망조약돌의 홍보대사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희망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을 통해 탄탄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윈(Wynn)님과 희망조약돌이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희망 홍보대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국내 취약계층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윈(Wynn)은 엠넷(Mnet)의 '쇼미더머니11'에 출연 중인 래퍼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설립한 레이블 스태리나잇뮤직(Starry Nightt Music)에 소속되어 있다.

사진 = 희망조약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