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철♥' 제이미, 사랑도 일도 척척…'일당백집사' OST 합류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제이미(Jamie)가 '일당백집사'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극본 이선혜, 연출 심소연 박선영)에 따르면, 제이미가 가창에 참여한 네 번째 OST '안녕 My Friend'가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안녕 My Friend'는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의 쓸쓸한 감성과 제이미의 꾸미지 않은 서정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언플러그드 스타일의 곡이다.



특히 '기댈 곳 없는 너의 곁에서 작은 위로가 되어', '긴 밤이 지나면, 그 눈물이 멈추면 그 때 다시 안녕 My Friend' 등 위로를 전하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누군가를 위로함으로써 자기 자신도 치유되고 있다는 가사는 드라마 '일당백집사'의 감동과 여운을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한편 제이미는 타고난 리듬감과 뛰어난 고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다. 지난 10월 EP 'One Bad Night'를 발매했다.

또한 제이미는 지난달 '강철부대2'에 출연한 구민철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 = 블렌딩, 워너뮤직코리아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