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하 인피니티', 신규 클래스 '나이트' 업데이트…안정적인 활약 기대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트라하 인피니티’에 신규 클래스가 업데이트됐다.

30일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형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의 신규 클래스 ‘나이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라하 인피니티’에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나이트’를 업데이트했다. ‘나이트’는 공격과 방어 모두 균형 잡힌 캐릭터로 PVE와 PVP 어떤 전장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신규 클래스와 함께 신규 지역 ‘칼데스’를 오픈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트라하 인피니티’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28일 출석을 할 경우 전설 등급 무기를 지급하며, 일정 몬스터 사냥 시 동료 소환권 550장과 장비 소환권 550장 총 1,100장을 제공한다. 추가로 신규 이용자에게는 유일 등급의 무기와 방어구 전체를 지급한다.

또한, 일정 전투력 미만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 전투력 달성 미션을 진행하고 풍부한 재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신규 서버 ‘이렌’을 오픈했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이렌’ 서버에서 전투력 랭킹 달성에 따라 1등 갤럭시 탭 S8, 2등 애플 에어팟 프로 2세대, 3등 로지텍 코리아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이외 50위까지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하는 ‘서버 최강자를 가려라!’와 서버 전용 핫타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신규 클래스 나이트와 신규 대륙 칼데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라며 “주기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모아이게임즈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