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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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걱정하던 김민지, 결국 카타르 갔다…두 자녀와 "대한민국!"

기사입력 2022.11.29 07:4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민지가 카타르 월드컵 현장을 찾았다. 

김민지는 28일 "끝까지 대 - 한 민 국!!!!!"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현장에서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치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 딸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 역시 누나 곁에서 박수를 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김민지는 SBS 해설위원으로서 카타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에 대한 걱정을 드러낸 바 있다. "4연속 중계에 남편 목이 많이 쉬었네유. 누가 카타르에 따순 물 좀..."이라는 글을 남긴 것. 더불어 박지성의 파트너인 배성재에게 연락해 따뜻한 물을 부탁하기도. 이후 직접 카타르를 찾은 김민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민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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