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50대 맞아? 완벽 몸매 자랑…"내 나이가 어때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오현경이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28일 오현경은 "내나이가 어때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피할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데 피할수 없는 몸의 노화는 즐기고 싶지 않아요"라며 "그래서 최대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고자 나름 열심히 운동하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잘 나지 않아 운동 횟수가 줄어들어 운동 선생님께 혼났어요"라고 전했다.

오현경은 "여러분도 운동 틈틈이 하셔서 젊음 오래오래 유지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오늘따라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라는 노래가 흥얼거려지네요 호호"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경은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멋져요","여전히 날신하시네요","훌륭한 몸매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현경은 1970년 3월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다. 지난 13일 종영한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이애헌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오현경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