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연말 단독 콘서트 3분 만에 '초고속 매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공연이 오픈 3분 만에 매진됐다.

지난 17일 오후 8시 인터파크와 YES24에서 티켓 오픈된 'WinterStella'는 3분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입증했다.

'WinterStella'는 12월 1일 공개 예정인 동명의 캐럴 EP 앨범 수록곡들과 스텔라장의 주옥 같은 노래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스텔라장은 "수많은 별들이 밤하늘을 수놓는 겨울밤, 여러분과 함께 밤 하늘의 별처럼 따뜻한 추억을 새기고 싶다"라고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스텔라장은 MZ세대를 비롯한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지난 2016년 첫 번째 EP 'Colors'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 스텔라장은 'It’s Raining(Feat. 버벌진트)', '환승입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월요병가', '빌런', '보통날의 기적(Feat. 폴킴)', 'YOLO' 등 다수의 곡들을 통해 탄탄한 팬층을 쌓았다. 

한편, 'WinterStella'는 오는 12월 23일 오후 8시, 12월 24일 오후 6시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된다.

사진=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