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친정집도 '♥임성빈' 다 꾸몄나봐…전혜빈도 "부러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의 남다른 인테리어 센스가 드러난 친정집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다은은 최근 "친정은 천국"이라며 주말을 맞아 친정 나들이를 한 근황을 나눴다. 

신다은은 아들의 여행 가방과 휴대용 젖병 소독기부터 반려견의 밥과 간식 등 엄청난 양의 짐을 한가득 들고 친정집을 방문한 모습. "오면 그렇게 편하고 좋다. 친정집 최고. 편함 그 자체"라는 글로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다. 



신다은의 사진을 접한 동료 배우 전혜빈은 "친정인데 인테리어가 성빈스럽다. 부럽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신다은은 "언니 눈썰미"라고 답글을 달며 남편 임성빈의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임성빈은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로, 검찰은 이에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했다. 

사진=신다은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