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전인화와 얼굴 맞대고 '친분 과시'…김혜수도 '좋아요'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황신혜가 전인화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21일 황신혜는 "이쁜 사람이 만든 이쁜 화장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진짜 나의 애정템"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전인화와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친분과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배우 김혜수 또한 이들의 조합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예쁜 사람 옆에 예쁜 사람","멋지십니다","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며,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황신혜는 슬하에 딸 이진이 양을 두고 있다. 이진이는 모델로 데뷔해 최근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황신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