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스팟' 하니·배우희 카운슬러…12월 16일 첫 공개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속시원한 여자들의 섹스 이야기가 찾아온다.

제대로 하고 싶고, 느끼고 싶은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지스팟'이 12월 16일(금) 오후 8시 첫 공개를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상상력을 가동시키는 비주얼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한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초성 ‘ㅅㅅ’부터 마치 섹스토이를 연상케 하는 카트 속 바나나까지 섹스에 대한 귀엽고 유쾌한 무드를 전달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제대로 하고 싶다’라는 카피에서 알 수 있듯 오르가즘부터 지스팟, 섹스토이 등 그동안 메인스트림에서 하지 않았던 섹스에 대한 여자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또한 극중 가둬두었던 은밀한 이야기를 대신해 줄 섹스 카운슬러로 안희연(하니)과 배우희가 출연을 확정해 화제된 가운데, 매주 금요일 이들의 거침없는 섹스 카운슬링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섹스에 대한 여자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를 제대로 풀어줄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지스팟'은 오는 12월 16일(금)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 쿠팡플레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