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컴백' 첫사랑 "성장 보여드릴 것"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첫사랑(CSR)이 4개월 만에 컴백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 첫 번째 싱글 '시퀀스 : 세븐틴앤드(Sequence : 17&)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첫사랑은 지난 7월, 일곱 멤버 전원이 열일곱 소녀들로 구성된 신예 걸그룹으로 주목 받으며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4개월 만에 컴백한 수아는 "데뷔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 본격 활동을 시작하며 약간 긴장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첫사랑의 성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덧붙이며 의지를 다졌다. 

유나는 "새로운 매력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첫사랑의 새 싱글 '시퀀스 : 세븐틴앤드'는 2022년 열일곱 소녀들이 첫사랑으로 처음 연결된 해라는 뜻의 '앤드(&)', 열일곱 테마 '청춘 영화'의 마지막 장(END)이자 첫사랑의 이야기가 계속 된다(AND)는 의미를 담았다. 오늘(17일) 오후 6시 발매. 

사진=팝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