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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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제작’ 신인 듀오 오전:오후, 오늘(17일) 데뷔곡 발표

기사입력 2022.11.17 11:4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특급 신인 듀오 오전:오후가 출격한다.  

알리가 직접 제작한 첫 여성 듀오 오전:오후는 17일 오후 6시 데뷔곡 ‘이별 앞에서 내가 후회하는 세가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전:오후는 알리가 ‘국내 최고의 여성 디바’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제작자’로 변신해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궁금증을 모은다. 그 동안 전방위 활동을 펼치며 톱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알리는 남다른 열정과 오랜 활동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전:오후의 데뷔곡 ‘이별 앞에서 내가 후회하는 세가지’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기승전결이 확실한 멜로디 라인의 미디움 템포 곡으로, ‘하루에 한번씩은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어’란 가사 처럼 이별한 후에 후회하며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감정들을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다.

특히 작사, 작곡에는 폴킴과 작업한 Phenomenotes ( 피노미노츠 )와 멜로망스로 활동하며 유려한 작,편곡을 선보인 정동환이 함께 협업해 오전:오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멋진 노래를 만들어냈다.

한편 알리가 첫 제작한 신인 여성 듀오 오전:오후의 데뷔곡 ‘이별 앞에서 내가 후회하는 세가지’는 오늘(17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소울스팅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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