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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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cm' 김사랑, 럭셔리 휴가 근황…끝없는 다리 길이

기사입력 2022.11.17 18:01 / 기사수정 2022.11.17 18: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사랑의 휴가 근황이 전해졌다.

16일 김사랑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국 푸껫으로 휴가를 떠난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사랑은 흰색 원피스 패션으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는가 하면,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들어오는 남다른 다리 길이로 훤칠한 173cm의 키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원피스를 입고 그네를 타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김사랑의 모습 뒤로 펼쳐진 탁 트인 풍광이 시원함을 안긴다.

앞서 김사랑은 휴가지에서의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왔다.



1978년 생으로 올해 45세인 김사랑은 나이를 예측할 수 없게 하는 동안 미모와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김사랑은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어비스', '복수해라' 등에 출연해왔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이다.

사진 = 김사랑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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