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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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은보아, 딸 반찬 투정→"얜 아침부터 한글 쓰기, 왜 그래?"

기사입력 2022.11.17 04:4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남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은보아는 16일 "아침부터 누나는 양파 볶아달라 하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갈하게 덜어져있는 반찬들이 담겼다. 이른 아침부터 양파를 볶아달라는 딸의 투정에 맞춰주는 은보아의 다정함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은보아는 "얜 아침부터 한글 쓰기를… 왜 그래?"라며 아들의 모습에 놀랐다. 장발 스타일의 아들의 똘망똘망한 눈빛에서 남다른 학구열이 엿보인다. 아침부터 시작된 은보아의 남매 육아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은보아는 지난 2014년 배우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은보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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