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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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나기 직전까지"…장도연, 이다해도 말리는 '괄사 홀릭' (뷰티풀)

기사입력 2022.11.16 15:4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뷰티풀’ 장도연이 남다른 괄사 마사지법으로 웃음을 전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 5회에서는 ‘헤어&바디’를 주제로 건조한 가을철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풀패키지를 소개한다.

두피 케어와 모발의 부드러움을 향상 시켜주는 샴푸를 소개하며 MC들은 준비된 모발 피스에 직접 샴푸칠을 하며 테스트에 나선다. MC들은 샴푸 테스트를 하며 만족감을 표한다.

특히 이다해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 본 정윤기는 “(이)다해씨는 빨래하는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아로마 보디오일과 이다해의 최애템 괄사 세트가 소개된다. MC들은 각각 테스트에 나섰고,괄사 타임을 가졌다. 장도연이 자신의 목에 괄사 마사지를 멈추지 않자 옆에 앉아 있던 정윤기는 “너무 빨갛다”며 이를 저지한다.

이에 장도연은 “피가 나냐. 피 나기 직전까지 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제작진을 위해 괄사 마사지를 한 목을 보여준다. 이를 본 이다해는 “그만 하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낸다.

‘뷰티풀’은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SBS FiL '뷰티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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