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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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子 지훤, 모닝 독서→아이돌 댄스 "오전 6시 반 기상"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2.11.15 21:18 / 기사수정 2022.11.15 21:18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정은표의 아들 정지훤이 화려한 춤솜씨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역대급 비현실적 우애로 화제가 된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정지훤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정은표 가족의 남다른 아침 습관이 공개됐다. 가족 중 제일 먼저 일어난다는 정지훤은 인형에게 모닝 키스를 한 후 책을 들고 거실로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지훤이 "평소에 빨리 일어나면 6시 30분. 늦게 일어나면 8시에 일어난다"고 말하자 이경규는 "어르신들이 아침 일찍 일어난다. 집안의 어르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표 집의 거실에는 책이 한가득이었다. 아직 부모님도 기상하지 않은 시각, 정지훤은 소파에 앉아 책을 읽었다. 

이에 정은표는 가족들의 약속이라며 "잠깐을 보더라도 책을 읽으며 아침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책을 모두 읽은 후 정지훤은 댄스 퍼레이드를 펼쳤다. 아이브(IVE)부터 블랙핑크(BLACKPINK), 뉴진스(NewJeans)까지 화려한 춤솜씨를 선보였다. 

이에 게스트로 참여한 라치카(La Chica)의 시미즈는 "춤을 맛있게 춘다"며 감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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