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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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독립 예능 스튜디오 만든다…콘텐츠 첫 주자는 유재석

기사입력 2022.11.15 17:0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소속사 안테나가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안테나 측은 15일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도전의 발판이 될 안테나 플러스(Antenna Plus)를 선보인다. 안테나가 지닌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어떠한 제약도 없이 마음껏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독립 예능 스튜디오를 시작한다. 그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 뜬뜬(DdeunDdeun)을 개설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뜬뜬은 '작지만 자유롭게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보자'라는 취지로 개설되어, 첫 번째 콘텐츠인 '핑계고'를 공개한다. '핑계고'는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떨며 소소한 이야기와 웃음을 선사한다. 이를 시작으로, 채널 뜬뜬은 다양한 출연진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콘텐츠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안테나는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고, 지난해에는 유재석, 이미주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진=안테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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