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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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주인공은 EIQ…배고파·젠지는 탈락 [PGC 2022]

기사입력 2022.11.15 02:16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EIQ가 마지막 남은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15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그랜드 서바이벌이 치러졌다.

마지막 매치4는 미라마에서 펼쳐졌다. 첫 번째 자기장은 북동쪽에 형성됐고 젠지는 T5에 의해 가장 먼저 탈락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 좌절됐다. GEX는 타이루에게 무너지며 마찬가지로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부리람은 완벽한 샷을 자랑하며 타이루를 잡아먹었고, 도넛 USG는 뉴해피를 정리했다. 부리람과 도넛 USG가 쓰러진 상황, 배고파는 T5에 의해 최후를 맞았다.

T5와 소닉스가 정리되면서 Top4에는 톈바, EIQ, PP, 22가 남았다. 톈바와 22가 쓰러지고 PP와 남게 된 EIQ는 생존자가 두 명뿐인 PP를 잡아먹고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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