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출산 두 달 됐는데 "남편 뺏김"…육퇴 후 영화관 데이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선데이가 출산 2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14일 "남편 눈엔 이쁜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돈가스를 먹고 있는 선데이가 담겼다. 사진을 찍고 있는 남편을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출산을 한 선데이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이어 선데이는 육아에서 벗어나 남편과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엄마랑 남편이랑 셋이 데이트"라며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과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걷고 있는 어머니의 뒷모습 사진에 "남편 뺏김"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한 선데이는 지난 2020년 7월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 9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선데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