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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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정식, 10기 옥순 꼬시는 중?…'C사 명품' 선물 (매불쇼)

기사입력 2022.11.14 15:40 / 기사수정 2022.11.14 15:4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매불쇼' 5기 정식이 10기 옥순에게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웹 예능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이하 '매불쇼') 특집 코너에서는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연자가 게스트로 자리했다.

이날은 '옥순이들과 겉절이들' 특집으로 4기 영수와 5기 정식, 6기 옥순과 10기 영식, 10기 옥순이 등장했다.

최욱은 "이 사람은 왜 나오나 싶었는데 출연자들 브로커시다"라며 5기 정식을 소개했다. 

최욱은 "이 분이 최근 10기 옥순을 꼬시는 중이라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5기 정식은 "저를 잘 모르실 것. 다들 스태프인줄 아시는데 5기 정식이다. 전 실물이 가장 나은 '나는 솔로' 출연자 중 한 명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5기 정식은 "얼마 전 (10기 옥순에게) C사 명품을 선물했다. 생일이라 선물 했는데 안 먹히더라. 고맙게 받으시더니 또 해주실 거냐고 묻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께 출연한 10기 영식은 '나는 SOLO' 출연 후 주변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4기 영수처럼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며 "다행히 외국 보스라 이 일을 전혀 모르시고 같은 한국 오피스를 쓰시는 동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순간순간 최선 다했기에 부끄럽다는 생각을 못했고, 방송도 편하게 봤다"고 답했다.

10기 영식은 "불편함 전혀 없었다. 시청자들이 어디서 불편을 느꼈는지도 몰랐다"며 "댓글보고 알았다. 자극적인 부분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매불쇼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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