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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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준서, 활동 중단 선언 후 첫 근황…여전한 눈빛

기사입력 2022.11.14 11:5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채널A 예능 '강철부대'로 이름을 알린 육준서가 근황을 전했다.

육준서는 14일 새벽 "20221114 #육준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준서는 짧게 자른 머리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렬한 그의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인 육준서는 UDT 출신으로, 전역 후 화가로 활동하다 '강철부대'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전시회를 열기도 하는 등 작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가 하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도 캐스팅되면서 연기자로서도 활동 범위를 넓혔다.

그러던 지난 9월 공적 활동을 모두 중단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는데,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 집중해서 잘 마무리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힌 만큼 스스로 정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육준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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