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WDJ, 'Come To Life' 프로모션 플랜 공개…12월 6일 발매 확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신화 멤버 이민우, 김동완, 전진으로 구성된 신화 유닛 '신화 WDJ'가 미니앨범 'Come To Life' 프로모션 플랜을 공개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오늘(14일) 0시 미니앨범 'Come To Life' 프로모션 플랜을 공개, 오는 12월 6일 앨범 발매를 확정 지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장수 그룹이 돌아왔음을 알렸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신화 WDJ는 프로모션 플랜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18일, 23일 세 가지 콘셉트 포토를 차례대로 공개, 17일 트랙리스트 공개와 21일 선공개곡 발매,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하이라이트 클립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12월 2일 타이틀곡 콘셉트 포스터 공개, 12월 5일 타이틀곡 리릭 포스터, MV 티저 공개, 12월 6일 앨범 발매와 타이틀곡 MV 오픈까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 앨범명에는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리고 힘든 코로나 시기를 잘 버텨낸 팬들에게 활기를 띠고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 공개 예정인 콘텐츠들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좋은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을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아울러 신화 WDJ가 데뷔 24년 만에 최초로 결성한 유닛인 만큼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춘 그룹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화 WDJ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는 오는 12월 6일 발매되며 12월 30일과 31일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