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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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람, 집중력 끌어올리며 매치7 치킨 획득…3위 도약 [PGC 2022]

기사입력 2022.11.11 23:12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부리람이 3위로 올라섰다.

11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패자 브래킷1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7도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비행기는 북서쪽에서 동남쪽으로 이동했고, 자기장은 위로 쏠렸다. EIQ와 LG는 각각 GEX, 배고파와의 싸움에서 패배하며 생존자가 한 명 남게 됐다.

도넛 USG는 이번에도 소닉스에게 무너졌고, 젠지는 페로에 의해 탈락했다. EIQ는 GEX에게 무너지면서 이번 매치를 0킬로 마무리했다.

배고파는 워터 트리트먼트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소닉스에게 쓰러졌고, GEX는 수류탄 대박을 터뜨리며 T5를 잡아냈다.

페이즈는 날카로운 샷을 선보이며 소닉스를 아웃시켰다. 22가 탈락하면서 Top4에는 페로, 부리람, TE, GEX가 남았다. TE는 777의 활약을 통해 GEX를 잡아먹었고, 부리람은 노아드라의 수류탄을 활용해 TE를 무너뜨렸다.

페로와 단둘이 남은 부리람은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페로를 잡고 치킨을 획득, 3위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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