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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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결국 뱃살 시술 "임신·출산에 피부 늘어져" 고백

기사입력 2022.11.11 10:05 / 기사수정 2022.11.11 10:05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뱃살 관련 시술을 받았음을 털어놨다.

10일 옥순은 "검색엔진에 10기옥순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옥순 배' 나오는거 보신 분들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옥순은 "사실 전 제 배가 이렇게 화제가 될 거 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나봐요. 아무래도 제가 임신과 출산을 경험했잖아요? 부풀었던 배가 꺼지고 나니, 피부가 늘어지고 쳐짐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다른 분들 보다 피부가 더 얇고 탄력이 떨어지기도 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운동도 해봤지만 어쩔 수 없나보다 하고 포기했었는데"라며 "쪼금 부끄럽지만 시술 받으러 다녀왔어요!"라며 지방감소와 탄력에 관한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순은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날씬하고 예뻐요","아름다우세요","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옥순은 지난 7일 팬들과의 QnA에서, 뱃살과 상관 없이 크롭티를 입는 것에 대한 질문에 "전 그냥 제 눈에 예쁘고 좋아하는 옷을 입어요"라며 쿨한 답변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옥순은 현대모비스 생산직으로 근무 중이며, 홀로 7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옥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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