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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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란겔은 다르다' 17게이밍, 올라온 교전력으로 치킨 획득…굳히기 가자! [PGC 2022]

기사입력 2022.11.10 00:3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17게이밍이 미라마와 다르게 에란겔에서는 달라진 경기력을 뽐냈다. 

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승자 브래킷 2일차 일정이 치러졌다.

매치9는 에란겔에서 열렸다. 자기장은 남서쪽으로 잡혔다. 다나와가 오늘 날을 잡았다. BBL을 확킬 ㅆ고 TMA까지 저격하며 상위권을 위협했다. 중심부를 장악하던 다나와는 수류탄 한 번으로 아쉽게 한 명을 잃었다. 

본격적인 교전이 펼쳐진 가운데 나비가 여러 싸움에 끼어들며 90점 고지를 달성했다. 반대로 광동은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3명을 내주고 말았다. 1점이 중요한 상황에서 야호는 좀처럼 활약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뉴해피가 EU를 정리했지만 전력을 대부분 잃었다. 반대로 DAY는 차곡히 킬을 먹으면서 그랜드 파이널 청신호를 밝혔다. 미라마에서 부진했던 17게이밍은 에란겔에서는 포스를 뿜어내며 킬을 대거 획득했다. 

TOP4에는 DAY, 17게이밍, 다나와, TMA이가 올라왔다. 다나와는 시원하게 TMA를 정리해냈다. 하지만 이 싸움을 지켜보는 DAY가 다나와 저격에 성공하며 다나와가 아웃됐고 이 기회는 17게이밍에게 넘어갔다. 순식간에 17게이밍은 DYA를 터트렸고 치킨을 가져갔다. 

사진=크래프톤 방송 화면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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