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내조 당당하더니?…김나영, "백화점 쇼핑하다 마주쳐" 너스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를 위한 열혈 홍보에 나섰다. 

김나영은 9일 "이번 그림 진짜 좋다" "백화점 쇼핑하다가 기대 없이 마주치는 그림 너무 좋네" "그림 맛집이네" 등의 코멘트와 함께 마이큐의 개인전을 방문한 인증 영상을 여러 개 남겼다. 

평소 마이큐의 계정을 태그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하던 모습과 달리 이날은 그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특별히 마이큐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애정이 듬뿍 담긴 문구만으로도 연인을 향한 응원을 엿볼 수 있다. 



앞서 마이큐는 개인 채널을 통해 '마이큐 에브리데이 영원한 날들' 전시회 개최 소식을 알려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바. 김나영 역시 자신의 채널로 공유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한편 김나영, 마이큐는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김나영의 두 아들과도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김나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