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옥순 "남주혁·권현빈 이상형♥, 무쌍에 피부 하얀 사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7일 10기 옥순은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옥순님 외적인 모습 안 본다 해도 그래도 굳이 이상형으로 꼽자면 스타일 말해주세요'라고 물었다.



10기 옥순은 "연예인으로는 남주혁, 권현빈 님. 좀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무쌍에 피부는 좀 하야신 분. 그리고 운동을 좀 하셔서 제 덩치를 좀 가냘파 보이게 해주시는 분이 좋아요. 힙도 예쁘다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옥순은 '뱃사라 상관없이 자유롭게 크롭티입은 게 너무 쿨하고 멋져보였어요. 원래 그런 것에 쿨한가요? 외국마인드'라며 궁금해했다. 옥순은 "전 그냥 제 눈에 예쁘고 좋아하는 옷을 입어요"라고 밝혔다.



'영식님과 라방 안 해요?'라는 질문에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오. 그대. 돌고래 그림을 마저 그려보지 않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옥순은 SBS PLUS, ENA PLAY의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옥순은 현대모비스에서 생산 3교대 업무를 하며 홀로 7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영식과 러브라인이 그려졌지만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 했다.

사진= 10기 옥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