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데…홍대에 유나 떴다" 언니들 걱정시키는 패션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유나는 "겨울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홍대 길거리를 걷고 있는 유나가 담겼다. 유나는 올림머리 스타일로 작은 얼굴과 가녀린 목선을 드러냈다. 연두색 짧은 숏 패딩과 선글라스로 힙한 매력을 더했다. 겨울 준비를 했다는 유나의 말고 달리 살짝 드러난 배가 눈길을 끈다.

이에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홍대에 연예인 떴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유쾌함을 전했다. 유정은 "야한데…"라고 댓글을 남기며 '유교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유나가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3월 미니 6집 'THANK YOU'(땡큐)를 발매했다. '케이콘 2022 재팬', 필리핀 팝스티벌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활약 중이다.

사진=유나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