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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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싸움 성공!' 22, 수류탄 한 방으로 매치13 치킨 획득 [PGC 2022]

기사입력 2022.11.05 23:50 / 기사수정 2022.11.06 22:01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22가 눈치 싸움에 성공했다.

5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는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최강자전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2' 그룹스테이지 A조 3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매치13은 에란겔에서 펼쳐졌다. 비행기는 서쪽에서 노보로 향했고, 첫 번째 자기장은 남서쪽에 형성되며 바다를 포함했다. SQ는 다나와에 의해 빠르게 탈락하며 사실상 패자조가 확정됐다.

야호는 난타전 끝에 OP를 잡아냈고, 배고파는 T5의 집단지로 들어가 모두를 쓰러뜨리고 15위로 올라섰다. 광동이 다나와를 정리한 상황, CES는 여러 팀의 공격을 받으며 무너졌고 뉴해피는 야호와의 싸움에서 패배하며 그대로 탈락했다.

생존자가 한 명뿐이었던 야호까지 쓰러지면서 Top4에는 나비, 광동, 티앤바, 22가 남았다. 티앤바와 광동이 탈락하고, 나비와 단둘이 남게 된 22는 수류탄 대박을 터뜨리며 나비를 잡고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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