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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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4차전도 매진, PS 8G 연속 '만석' [KS4]

기사입력 2022.11.05 13:01 / 기사수정 2022.11.07 16:32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매진됐다.

KBO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 키움의 한국시리즈 4차전 1만6300석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매진 이후 KT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5경기는 매진에 실패했다. 그러나 키움과 LG의 플레이오프 4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이어 한국시리즈 역시 4차전까지 4경기 모두 매진에 성공했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매진으로, 14경기 누적 관중은 23만883명이 됐다.

한편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패한 SSG가 2차전과 3차전을 내리 잡고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만든 가운데, 이날 4차전에서는 SSG 숀 모리만도, 키움 이승호가 선발 등판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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