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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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김윤진 '자백',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기사입력 2022.10.31 11:22 / 기사수정 2022.10.31 11: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3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봉한 '자백'은 28일부터 30일까지 17만2567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5만301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자백'은 지난 목요일을 시작으로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상영 중이다.

'자백'에 이어 '리멤버'가 14만1571명(누적 23만9350명)을 모아 2위에, '블랙 아담'이 11만8111명(누적 64만9123명)을 더해 3위에 각각 자리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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