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 높아진' 뱀뱀, '환승연애2' 우정샷…"뭘 보고 사냐 이제"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이 '환승연애2' 최종회 소감을 전했다.

뱀뱀은 28일 "'환승연애2' 끝나다니... 뭘 보고 사냐 이제 #환승연애2"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뱀뱀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함께 출연했던 이용진, 쌈디, 김예원, 유라와 함께 한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좁은 포토부스에 몸을 구겨넣은 채 촬영 중인 '환승연애2' 패널들의 우정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뱀뱀은 28일 공개된 '환승연애2' 최종회에서 "얻은 게 많다. 인지도가 진짜 많이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에 쌈디는 "너 팔로워 천만 넘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뱀뱀은 "JYP 계약 끝나고 아예 태국 돌아가서 그만두려고 했다. 한국에서 너무 성공하고 싶었는데 '환승연애2'가 그 길을 좀 뚫어줬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환승연애2'는 오는 11월 4일, 스페셜 콘텐츠 '환승연애2: 과몰입의 나날들'을 공개한다.

사진=뱀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