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크러쉬' 눈치 보나…원슈타인과 어색한 투샷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조이와 원슈타인이 만났다. 

조이는 28일 "원슈타인님과 초면이라 아직은 어색한 투샷… 같이 노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이와 원슈타인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지난 27일 공개된 두 사람의 듀엣곡 'Love Song'의 라이브 영상을 촬영하면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발매된 'Love Song'은 월드 피스 프로젝트(World Peace Project)의 두번째 음원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힙합 알앤비 곡이다.

조이의 청아한 목소리와 원슈타인의 유니크한 보컬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조이는 최근 카카오TV '어쩌다전원일기'에서 안자영 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 해 8월부터 크러쉬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조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