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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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측 "주식회사 설립, 이적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0.28 14:50 / 기사수정 2022.10.28 14:5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주식회사 설립했다며 불거진 이적설에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지난 4월 설립된 '주식회사 츄'의 등기사항전부증명서가 확산되고 있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따르면, 츄와 어머니가 '주식회사 츄'의 대표이사로 올라가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츄가 팀을 탈퇴하고 새 소속사로 이적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28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사실무근"이라며 "이와 관련된 사실을 알지 못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소속사는 츄의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근거 없는 내용"이라며 "당사나 멤버 개인의 입장은 전혀 없음에도 일부 기사에서는 관계자라는 표현으로 팬들과 대중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나 당사와 멤버들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방적인 기사와 댓글 등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최근 미국 13개 도시, 유럽 5개 국가, 서울에서 열린 데뷔 첫 월드투어 'LOONATHEWORLD'를 성료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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