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남편과 데이트?…골프부터 갤러리까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힐링했다.

27일 손연재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다. 평화롭고 여유로운 일상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손연재는 가디건과 스커트 차림으로 멋을 내고 갤러리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남다른 비율과 날씬한 몸매, 청순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손연재는 지난 8월 9살 연상 비연예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의 남편이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라고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다.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손연재는 최근 미모를 뽐낸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손연재 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