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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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아들→매일 '학교 소환' 엄마, 뛰쳐나간 이유는? (금쪽같은)

기사입력 2022.10.27 14:52 / 기사수정 2022.10.27 14:52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서슴없이 욕을 내뱉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27일 채널A '요즘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측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욕하는 금쪽이! 교실의 무법자 금쪽이가 교실을 뛰쳐나간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한 선생님의 제보로 시작된 영상은 무언가 마음에 안드는 듯 온갖 물건을 집어 던지고 심지어 선생님에게 욕을 하는 금쪽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금쪽이는 학교 수업 시간 도중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욕을 내뱉고, 친구에게 손가락 욕을 했다. 

이어 큰 소리를 내며 수업을 방해하고 이를 제지하는 선생님에게까지 거친 말을 쏟아내며 충격을 자아냈다. 



이를 본 홍현희는 "수업시간이란 개념이 없네"라고 말했고, 장영란 역시 "선생님이 힘드시겠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심지어 금쪽이는 교실 밖으로 탈주를 시도했다. 밖에서 지켜보던 금쪽이의 엄마는 애써 말려보지만 금쪽이는 탈주를 강행하면서 건물 밖으로 사라져버렸다. 

행방을 알 수 없는 금쪽이. 엄마와 선생님은 흩어져 찾아보기로 하지만 과연 금쪽이를 찾을 수 있을지, 금쪽이가 학교를 뛰쳐나간 이유는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욕쟁이 아들과 매일 학교에 소환되는 엄마의 이야기는 오는 28일 오후 8시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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