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청담동 주차장 허물고 지은 새 빌딩 '500억대 시세' (연중)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애의 재테크 실력이 '연중 플러스'에서 공개된다.

27일 방송하는 KBS 2TV '연중 플러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는다.

배우 윤진이, 그룹 SG 워너비의 김진호, 배우 마동석♥예정화의 결혼 소식을 전하는 ‘연예가 헤드라인’부터 연예계 ‘원조 여신’ 배우 김희애와 김성령 중 승자를 가리는 ‘라이벌 VS’, 배우 최여진을 줌바 공연 현장에서 만나보는 ‘가보자GO!’,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과 함께하는 ‘게릴라 데이트’, 세계를 홀린 ‘K-패셔니스타’들을 소개하는 ‘SNS 뉴스’도 전파를 탄다.

‘라이벌 VS’에서는 세월을 잊은 원조 여신 스타인 배우 김희애와 김성령의 작품 활동부터 동안 미모의 비결까지 살펴본다.

김희애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미모와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것은 물론 ‘놓치지 않을 거예요’, '이건 특.급.칭.찬.이야' 등 여러 유행어를 남기며 화제 몰이를 해왔다.

청담동 주차장을 허물고 지은 새 빌딩이 500억 원대 시세를 기록하며 뛰어난 재테크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한 바 있다.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화려하게 연예계 입성 후 신인상을 휩쓸었다. 럭셔리한 일상을 뽐내며 ‘역주행의 아이콘’답게 필라테스, 요가, 웨이크 서핑 등의 운동을 섭렵했다. 두 사람 중 ‘라이벌 VS’에서 선택한 ‘원조 여신’은 누구일지 확인할 수 있다.

최여진은 연예계 소문난 운동 마니아다. 그의 몸매관리 비법을 ‘가보자GO!’에서 공개한다. 세계 각국의 열정인들이 모인 줌바 공연 현장에서 만난 최여진과 함께 줌바댄스 창시자 베토 페레즈와의 만남도 이어졌다.

베토 페레즈는 줌바댄스를 만들게 된 계기를 밝히는가 하면 최여진과 함께 직접 댄스 스텝을 알려준다. 동작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 1시간 만에 1천 칼로리 소모가 가능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더불어 줌바 공연 무대에 오른 최여진의 모습까지 ‘가보자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