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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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고생한 진화에 슈퍼카 쐈다…"당분한 휴식기 갖기로"

기사입력 2022.10.27 04: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위해 슈퍼카를 쐈다.

함소원은 26일 "제주도 여행, 남편 휴가, 영상 편지, 수퍼카"라는 키워드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빨간색 슈퍼카를 타고 제주도를 누비는 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럭셔리한 여행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1년 반 동안 중국 방송하느라 너무 힘들었다며 휴가 보내달래서 중국 공장하는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 보내드렸지요. 우리 부부 11월부턴 진짜 휴가거든요. 우리 서로 지난 1년 반 힘들었다고 위로하며 휴식기 가지기로 했어요. 재미있게 놀다 와 ~^^ 여보 ~^^ 중국 방송 매일 하느라 고생했어 ~^^"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같은 해 딸 혜정 양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방송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지난해 강제 하차했다.

함소원은 지난해 46세의 나이에 둘째 가졌지만 유산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함소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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