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말랐는데 의외로 빵순이…"스콘에 진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서하얀이 빵 사랑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콘에 진심인 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는 가로수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라색 아우터와 핑크 이너 여기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완성한 모습이다. 



또 서하얀은 카페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앉아 스콘과 커피를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빡빡한 스케줄로 바쁘지만 커피와 스콘을 먹으며 일상 속 여유를 찾는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최근 SBS FiL '뷰티풀(Beauty-Full)' MC로 정식 데뷔해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서하얀 소셜미디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