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아이브 1위…마마무·(여자)아이들·케플러 컴백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이브가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블랙핑크 'Shut Down'(셧 다운), 아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크러쉬 'Rush Hour'(러시 아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세 팀 모두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1위는 아이브가 차지했다. MC 김민주는 "트로피는 저희가 꼭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브의 뒤를 이어 2위는 블랙핑크, 3위는 크러쉬가 차지했다. 



아이돌들의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마마무는 'ILLELLA(일낼라)' 무대로 귀환을 알렸으며, (여자)아이들은 'Nxde'(누드)로 또 한번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한 케플러는 'We Fresh'(위 프레쉬), 엔플라잉은 '폭망(I Like You)'으로 컴백을 알렸다. 

이어 권은비는 'Underwater'(언더워터)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원호는 'On & On'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채연은 'HUSH RUSH', 이찬혁은 '파노라마'로 솔로 데뷔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이외에도 스트레이키즈, DKZ, 트레저, 엔믹스, 킹덤, 김용준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