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0.22 15:5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정상수가 테이저건 맞은 과거를 회상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는 '정상수, 진짜 잡혀 온 줄 알고 PTSD온 전기구이 갱스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정상수가 초대된 가운데, 정상수는 '최초로 테이저건을 맞은 래퍼라는 타이틀을 얻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과거 정상수는 음주 후 난동을 부려 테이저건으로 제압당한 뒤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이에 정상수는 "설마 저걸 진짜 쏠까 싶었다. 테이저건 얘기를 들었는데 설마 사람한테 진짜 쏠까 그 생각으로 몸싸움을 하고 술도 먹었겠다 '설마 나한테 쏘겠어' 이랬다. 근데 진짜로 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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