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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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팔에 계좌번호 타투 한 이유…"귀찮아서" (금쪽상담소)

기사입력 2022.10.22 08:1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쿠기와 우원재가 고민을 꺼내놓는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말미에는 가수 쿠기, 우원재 편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먼저 이날 쿠기는 "징크스가 많이 심하다. 걸을 때도 루틴이 있다. 안 좋은 일이 있을 때 꼭 입는 속옷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은 "약간관점을 다르게 보면 쿠기 씨는"이라며 자신이 분석한 바를 이야기했다. 

또한 우원재는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결정을 하는 건 이성이 아니라 느낌"이라면서 "여기에 계좌번호가 두 개 적혀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제작진은 자막으로 '귀찮다는 이유로 평생 남는 타투를?!'이라고 덧붙였고, 우원재의 이야기를 들은 MC 정형돈은 "계좌번호 타투가 있냐"며 놀라워했다. 

이어 우원재는 "이번엔 앨범 하나를 한 달 전에 취소했다"고 충동적인 행동을 고백했고, 오은영은 "이런 분들이 의외로 결정하는 걸 어려워한다"고 짚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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