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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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앞둔 LG, '트윈스 컬렉션' NFT 40분 만에 완판

기사입력 2022.10.21 17:01 / 기사수정 2022.10.21 17:07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가 지난 17일 네이버 스포츠와 협업을 통해 발매한 'LG트윈스 컬렉션' NFT가 판매 40분 만에 완판됐다.

LG 트윈스와 네이버 스포츠가 발매한 'LG 트윈스 컬렉션' NFT는 지난 6월 LG 트윈스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디지털 콘텐츠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LG트윈스 컬렉션' NFT는 LINE NEXT의 DOSI 거래소를 통해 거래됐다. 이번 NFT 상품은 유니크, 레어, 스페셜, 노멀 등급으로 발매됐고 지난 17일 오픈 40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특히 가장 높은 등급인 유니크 등급은 40초 만에 완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LG 트윈스는 유니크 등급을 구매한 팬에게 ▲2022 포스트시즌 LG 트윈스 전경기 직관 티켓 경기별 2매 ▲친필 사인 유광점퍼 코카콜라 에디션 ▲메가트윈스포 콘셉트 피규어 ▲NFT 실물 아크릴 카드 등 NFT 구매 등급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LG 트윈스와 네이버 스포츠는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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