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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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한 눈에...미녀 해설위원 한유미가 골프장에? [김한준의 현장 포착]

기사입력 2022.10.21 12:30

한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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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주, 김한준 기자) 가을 단풍이 물든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 등장한 배구 해설위원?

21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6726야드)에서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08시31분 4조로 출발하는 지은희를 취재하기 위해 10번홀에 있던 취재진의 눈에 키가 큰 갤러리가 한 눈에 들어왔다. 엑스포츠뉴스 카메라에 포착된 주인공은 바로 한유미 해설위원.

한유미 해설위원은 엑스포츠뉴스에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지은희 김효주 등 한국 선수들과 친분이 있고 응원을 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10번홀을 출발해 1번홀까지 지은희의 조를 쫓아가며 응원을 펼친 한유미 해설위원. 지친기색 없이 정말 밝은 표정으로 골프팬으로서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편 프로배구 선수 출신인 한유미 해설위원은 현재 KBSN 배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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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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