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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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22년 빛낸 '라이징 스타 5人' 스페셜 유니폼 출시

기사입력 2022.10.21 11:43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22 시즌 멋진 활약을 보여준 유망주 선수 5명을 선정해 라이징 스타 유니폼을 출시한다.

롯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라이징 스타 유니폼을 기획했다. 올해는 ▲외야수 조세진, 황성빈 ▲투수 진승현, 이민석 ▲내야수 한태양 등 5명이 주인공이다.

롯데는 지난해 사용된 고유의 아플리케(홀로그램 PVC 원단)를 올해도 이어간다. 소재 특성 극대화를 위해 블랙 컬러로 제작해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선수의 이름도 앞으로 더 빛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같은 원단을 사용했다. 오른쪽 팔에 부착되는 프로필 패치에는 선수 사인을 추가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라이징 스타 유니폼은 구단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21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한정 판매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선수 친필 사인볼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 50명을 추첨해 팬미팅 1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팬미팅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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