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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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 "100일 동안 12kg 감량…야식·술 못해 힘들어" (돈쭐2)

기사입력 2022.10.20 17:53 / 기사수정 2022.10.20 17:5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2' 김해준이 이영자의 인정을 받는다.

20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는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한 닭 요리 맛집을 찾은 먹피아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개그맨 김해준이 스페셜 먹요원으로 자리했다.

이날 의뢰인은 친구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7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다.



김해준은 "100일 동안 12kg을 감량한다고 야식, 혼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걸 못해서 힘들었다"며 "한창때는 소고기를 1.8kg 정도 먹었다"라고 말해 모두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후 김해준은 수향, 이렘 츠라이와 함께 두 번째 팀으로 투입돼 기대 이상의 먹방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그는 이렘 츠라이가 훈제 편채 8점을 한 입에 해치우자 4점에 도전한 것은 물론, 볶음밥에 깍두기를 올려 먹는 '맛잘알'의 모습을 보여 이영자의 "준이 최고"라는 극찬을 받을 예정이다.

김해준의 먹방은 20일 오후 8시 30분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서 방송된다.

사진 = 채널 IHQ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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