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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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더' 신하균X한지민, 첫 만남 에피소드…티키타카 케미 (떴수다)

기사입력 2022.10.20 11: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신하균, 한지민이 티키타카 케미를 뽐낸다.

오는 22일 티빙에서 공개되는 '떴수다' 6회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의 두 주인공 신하균, 한지민이 출연한다.

티빙 오리지널 '떴수다'는 티빙 콘텐츠 속 스타나 제작진이 함께하는 토크 예능으로, 작품의 비하인드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출연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욘더’를 마주한 다양한 군상을 통해 삶과 죽음, 영원한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진다.



또한 '욘더'는 이준익 감독의 OTT 진출작이자 첫 번째 휴먼 멜로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앞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온 스크린 섹션을 통해 깊이와 울림이 있는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평단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떴수다'의 여섯 번째 ‘떡상’을 예약한 '욘더'의 배우 신하균, 한지민은 캐릭터 소개를 통해 작품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두 배우의 첫 만남부터 시나리오를 처음 접했을 때의 비하인드와 배우들이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까지 풍성한 구성을 예고했다.

'기억'이 주요 키워드인만큼 '욘더' 출연 배우들의 기억력 테스트를 통한 선물 증정까지, 알찬 재미가 보장된 '떴수다'는 '욘더'를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떴수다'는 오는 22일 티빙에서 무료 공개된다.

사진=티빙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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