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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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옥천 집주인과 진한 포옹→핑크빛ing (같이 삽시다)

기사입력 2022.10.18 21: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청과 '옥천 집주인'의 핑크빛 기류가 이어졌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옥천의 마지막 밤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를 끝으로 김청과 이경진이 '같이 삽시다'를 떠나게 됐다. 더불어 옥천에서의 생활도 이날로 마무리됐다. 박원숙과 혜은이는 새로운 것에 터를 잡을 예정. 

이에 옥천 집주인 종면 씨가 마지막 인사를 위해 찾아왔다. 김청은 그간 핑크빛 기류를 그린 종면 씨와 포옹했고, 멤버들은 "오래 안네. 오래 안아"라며 놀려댔다. 

이어 종면 씨는 박원숙에게 "관계가 어느 정도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종면 씨는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고, 이를 들은 혜은이는 "뜨겁든지 차갑든지 해야지 왜 뜨뜻미지근하게 그러냐"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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